내용
작년 설에 구압했습니다
한복사려고 여러 사이트를 몇날몇일 두눈에 불을켜고 찾아헤맷는데
정원한복이 이쁜게 넘 많더라구요
애기들 한복은 역시 색동이 진리!!
그당시 키 84센티 몸무게 11키로였는데 2호 구입했다가 너무 딱 맞아서 4호로 교환했어요
2호랑 4호는 차이가 엄청 나서 자체수선에 들어갔습니다 ㅋㅋ
저고리는 어깨줄이고 치마는 어깨끈 꿰메고 허리접어서 꿰메고 밑단까지 접어 꿰맷습니다 ㅋㅋ
자라면서 하나하나 풀으면 한 3년은 더입겟더라구요
조바위랑 악세사리도 같이하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은 샀을 당시 작년 설에 찍은거예요
올 설에는 치마 어깨끈은 푸르고 입었답니다
아이가 크긴 크나 봅니다 ㅋㅋ
명절마다 입고 얼집에서도 행사때 입고
둘째 백일때도 백일상 대여에 대여해준 백일 복하고 커플로 잘어울리게 입었어요
그사이에 아들이 생겨서 돌지나고 걸을때쯤 정원한복에서 아들한복도 하나 더 구입하려구요
------------------------------------
세번째 설이 다가오고 있어요 치마밑단 줄였던거 풀었어요
스튜디오에서 쥬니어 촬영해서 사진하나더 추가해서 후기수정해요
둘째 커서 한복 구입하러 구경하고 있답니다 ㅋㅋ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