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이사 한번 했더니 한복을 못 찾겠어서 급하게 주문 넣었네요. 나흘만에 배송 왔구요.
원체 장식많고 요란한건 싫어하는 성격이라 고급스런 원단, 세련된 배색 위주로 찾았어요.
옷 퀄리티 생각하면 이정도 가격 당연하지만,, 일년에 몇번 안 입는 옷이라
욕심내서 사이즈 더 업 시켰더니 바지는 아주그냥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ㅋ
허리가 고무줄이라 한두번 접어 시침질 해서 입히니 입힐만 하네요.
내년이면 더 잘 맞겠어요.
7세 남아 / 115센치 /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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