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입는 한복..
그만큼 너무 신중하게 고르고 고르다 주문한 한주사계 겨울한복.

저희아들이 좀 노안(?)이라 더 초등학생처럼 보이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입혀보니 너무 예쁘네요ㅎ
제 눈엔 뭘 입은들 안예쁘겠나싶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진을 찍어 보내줘서 어떠냐고 했더니
다들 너무 이쁘다고 폭풍칭찬ㅋㅋㅋㅋㅋㅋㅋ

넘 맘에 드네요 ^.^
지금 애기가 17개월이구 13키로인데 2호 주문했더니
아주 꼭 맞네요..;;
3호가 딱 좋았을것같은데 아쉽게 3호는 없어서ㅜㅜ
올 설에입고 못입을것같아 안타깝다능...ㅠ
그래도 만족합니다ㅜㅜㅜㅜㅠ
사진첨부하고싶은데 모바일이라 그런건지뭔지
파일선택이 안되네요ㅜㅜ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이제 한복은 정원한복에서 주문할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