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cm 20kg 입니다.
8호 했더니 딱 맞네요.
셋째아이 돌잔치 때 기존 엄마 한복과 세트느낌 내려고 골랐는데
한복이 참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둘째가 입은 한복은 녹원예복입니다.
(키가 100cm정도면 5호가 딱 맞아요.)
색동저고리가 맘에 들어 지난해 구입하여 두해째 입고 있네요.
원래 큰 아이도 녹원예복의 여아 버전인 진을 입혔었는데요.
둘이서 커플로 이쁘다는 얘기 참 많이 들었지요.
그 이후로 한복이 필요할 때면 꼭 정원한복에서 삽니다.
초등 올라가고나니 색동보다는 차분한 걸 입히고 싶었고
딸아이도 당의 스타일을 입고 싶어해서 화수로 골랐습니다.
무척 좋아합니다.
둘째녀석 새 한복 사려고 들어온 김에 후기남깁니다.
이번에 둘째는 송원 전통예복으로 주문했어요.
한복오면 또 후기 남길께요. ^^
작성자 jooi74
작성일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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